장애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 정리하던 중 웹사이트 이용이 왜 어려우냐는 질문에 '한글을 잘 몰라서 그런다'는 답변을 보고 '이게 장난하나'라는 생각을 했는데 장애 유형이 지적장애였다. 그렇게 밖에 생각을 못 한 내 자신이 부끄럽다. 10.12.14 00:45
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.
청각장애에서도 나올수 있는 답변입니다.
정말...머리로 이해하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온전히 받아들이고 함께 할때 조금이라도 더 생각할수 있는것 같아요...
저라도 그렇게 생각했겠는데요. ㅎ
아무래도 사람은 자기가 기준이니까요(저를 포함해서요) 이렇게 우리도 하나하나 서로를 배워가는 방법 밖에 없을꺼같아요
아.. 또 하나 배워갑니다. 솔직히 웹사이트 안내 단어들 너무 어려운게 많긴 해요.
청각장애에서도 나올수 있는 답변입니다.
10.12.14 00:50정말...머리로 이해하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온전히 받아들이고 함께 할때 조금이라도 더 생각할수 있는것 같아요...
10.12.14 00:58저라도 그렇게 생각했겠는데요. ㅎ
10.12.14 02:17아무래도 사람은 자기가 기준이니까요(저를 포함해서요) 이렇게 우리도 하나하나 서로를 배워가는 방법 밖에 없을꺼같아요
10.12.14 08:43아.. 또 하나 배워갑니다. 솔직히 웹사이트 안내 단어들 너무 어려운게 많긴 해요.
10.12.14 10:5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