잘 모를수록 더 많이 신경써서 처음부터 공략을 해야죠. IE6을 나중에 하지 말고 처음부터 맞추라고 한게 이 토론의 시작이었습니다. IE6을 나중에 하거나, 파이어폭스를 나중에 하거나 둘다 나중에 하려면 골치아파서 포기하고 CSS 핵을 쓰게됩니다.
09.11.10 10:58
정찬명
하지만 찬명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"IE6은 나중에 핵으로 보완한다"라는 것이었습니다. 찬명님은 이미 IE6을 많이 아셔서 처음부터 고려 할 필요는 없다는 의미로 쓰셨겠지만 안그런 사람이 더 많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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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로 저는 CSS 핵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그렇게 심한 거부감은 없습니다. 물론 안쓸 수 있는 경우에는 안쓰는 것이 답이겠지만, 너무 많이 돌아가는 길은 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.
09.11.10 11:49잘 모를 수록 더 많이 신경써서 처음부터 공략해야 된다는 말씀 새겨듣겠습니다. 하지만 꽤 어렵더러구요.
09.11.10 11:52아즈키 너무 많이 돌아갈때는 핵을 쓸 수도 있죠! 작업 효율성도 중요한 고려사항이니까요. 하지만 사이트를 완전 호환도 안되고 고칠 수도 없는 지경으로 만드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. 큰 사이트라고 예외가 아니더군요. 많이 경계해야 합니다.
09.11.10 12:00그리고 제 경험상, 그렇게 많이 돌아가서 핵을 쓰는게 더 좋은 경우는 몇가지 없었습니다. 이런 고민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.
09.11.10 12:03네 역시 공부가 많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^^;
09.11.10 12:09